강아지
본격 내새끼 자랑 피드
슈슈또잉
2021. 1. 14. 00:12
강아지 일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.
세상 모든 사람이 당연히 "내 새끼가 최고" 겠지만,
전 유독 팔불출이라( •̀ ω •́ )✧
우리 집에 처음 온날 뀨
비숑프리제이고요, 저때 당시 6개월이었어요.
파양이나 그런 사유는 아니고,
단순 모견과 꽤 오랫동안 붙어 있던 아이예요.
저 울타리는 비서 개인 공간 이랍니다.
배변훈련 때문에 저렇게 둔 건 아니에요,
강아지들도 자기 공간이 있으면 좋다 라는 강형욱 쓰앵님 말씀에
널찍한 울타리를 구매하여 한 공간을 만들어 줬어요.
첫 번째 사진에 보면 오른쪽 가생이 쪽에 배변패드가 보이실 텐데,
비서의 배변패드는 집안 곳곳에 있었답니다.
그리고 저 울타리는 항상 열려 있어요!
저 안에서 밥도 먹고, 잠도 자고-
저때는 그냥 쿠션을 놔뒀는데(저 쿠션 지금 최애 애착 쿠션...)
지금은 지붕 있는 집으로 대체했어요(근데 집에 안 들어가는 게 문제)
앞으로 이 공간에,
내 강아지에 대해서 그리고 강아지를 반려하며 생기는
문제점, 고충에 대해서 하나하나 써내려 가려고 해요.
작지만 소소한 팁들이나,
제가 아는 선에서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
또 기록하려고 합니다.
귀여운 내 새끼 보러 많이 놀러 와 주세요🤞